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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간절한 기다림과 외침, 소원을 이루시는 주님 | 마가복음 10장 46절-52절

2024년 1월 31일 수요일
불쌍히 여기소서
마가복음 10장 46절-52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창32, 막3, 에8, 롬3

감사
1. 여러가지 일정을 잘 보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수요예배를 잘 준비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47절.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여리고의 맹인 거지 바디매오,
그가 예수님이란 말을 듣고 소리 질렀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님께서 불쌍히 여겨 주시면,
예수님께서 안아 주시면,
예수님께서 손 잡아 주시면

그러면 다 해결됩니다. 다 충족됩니다. 
다 회복합니다. 다 풀어집니다. 

바디매오는 이 믿음의 고백으로
예수님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고, 부름을 받았으며
치유되어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오늘 나의 간절한 기도.
나의 간절한 믿음이 이 고백이 되게 하겠습니다. 

적용
- 오늘 영적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주님 긍휼이 여겨 주옵소서. 
- 오늘 내 삶에 은혜의 물줄기가 흘러 들어오길 원합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기도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도우심과 
주님의 은혜가 간절히 필요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 앞에 나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그 은혜이면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