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1일 토요일
잘 듣는 하루 되겠습니다.
욥기 32장 11절-22절
김소리 목사
감사
1. 주일 설교 준비를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1절. 보십시오. 여러분이 얘기하시는 동안 내가 기다렸고 여러분이 할 말을 찾는 동안 그 논리를 내가 들었습니다.
욥과 욥의 세 친구들이
3번의 논쟁을 하는 동안
엘리후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말을 하겠다고 의견을 표현합니다.
듣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잘 들어 주는 것이 힘이 있습니다.
잘 들으면, 상대방은 위로를 얻습니다.
잘 듣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정신을 집중해야 하고,
공감해야 하며, 반응해야 합니다.
오히려 말하는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오늘 잘 듣는 하루 되겠습니다.
말을 많이 하기 보다 듣는 하루 되겠습니다.
적용
- 상대에게 의견을 묻고 잘 듣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께서는 내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내 기도를 들어 주시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저도 하나님의 사랑을 닮아
사랑으로 듣겠습니다.
듣는 것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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