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등 뒤로 버리면 두려운 미래를 맞습니다 | 열왕기상 14장 1절-20절

2024년 5월 7일 화요일
선한 뜻을 품겠습니다
열왕기상 14장 1절-20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민15, 시51, 사5, 히12

감사
1. 맡겨진 일을 감당할 수 있는 하루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비 오는 가운데도 돌아보고 회복하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3절. 온 이스라엘이 그를 위하여 슬퍼하며 장사하려니와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는 오직 이 아이만 묘실에 들어가리니 이는 여로보암의 집 가운데에서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선한 뜻을 품었음이니라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들었습니다. 

병세가 심각했기에 여로보암은 아내를 통해
선지자 아히야를 만나고 하나님의 뜻을 묻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해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너는 정직하지 못하였다’
‘너는 더 악을 행하고 우상을 섬겨서 나를 노엽게 했다’
‘너의 집안은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아이는 죽을 것이다’

말씀을 통해 보는 놀라운 사실은
정작 여러보암 아들 아비야는 하나님께 선한 뜻을 품는 자였습니다. 
어렸지만 아비야는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아비야는 이 땅에서 죽었지만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영생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의 아비 여로보암은 이 땅에서 왕의 권력을 누렸지만,
하나님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심판을 받았습니다. 

오늘 이 하루, 하나님께 선한 뜻을 품는 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닫습니다. 

적용
- 하나님을 향한 선한 뜻을 품고 행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 집중력의 은혜를 하나님께 구하며 나아갑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을 향한 선한 뜻을 품으라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하나님께 기쁨을,
하나님께 순종의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영적 집중력으로 하나님께 초점을 모으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