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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마음을 찢는 회개, 마음을 다한 돌이킴 | 요엘 2장 1절-17절

2024년 2월 26일 월요일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입니다
요엘 2장 1절-17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출9, 눅12, 욥27, 고전13

감사
1. 하나님께 예배 드림이 가장 큰 기쁨입니다.
2. 제직회를 잘 마치고 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을 향해 나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절.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 주민들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유다 백성들에게 여호와의 날은
원래 구원의 날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날이 심판의 날이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유다 백성들이 착각하며 살았습니다. 

이 정도면 믿음 생활 잘 한 것이라고,
분명히 구원 받는 삶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구원의 날이 심판의 날이 되고 말았습니다. 

나도 믿음의 삶을 산다고 하면서
착각하고 살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봅니다. 

내 느낌, 감정, 생각대로 신앙생활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말씀만이 나의 기준입니다. 

적용
- 말씀대로 행하겠습니다. 그 기준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 착각하고 살았던 믿음의 모습들이 있다면 깨닫게 해 주옵소서. 회개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나는 가장 위험한 존재입니다. 
착각하고 살기 딱 알맞은 존재입니다. 

세미한 주의 음성을 계속 들려 주십시오. 
그 말씀만이 제 삶의 기준이 되게 하옵소서. 

주의 은혜로 채워지는 하루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