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6일 금요일
예수님의 침묵
마가복음 14장 53절-65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창49, 눅2, 욥15, 고전3
감사
1. 뿌린대로 거두는 은혜를 알게 하시고 준비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2. 하나님을 의지하는 기쁨을 누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61절. 침묵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이르되 네가 찬송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예수님은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에게
심문과 모욕을 받으셨습니다.
거짓증인들이 앞장서서
예수님에 대한 거짓말을 늘어놨고
사람들은 예수님의 얼굴을 주먹으로 치며
침을 뱉고 손바닥으로 치는 모욕을 주었습니다.
이 모든 일에 대해
예수님은 침묵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침묵을 깊게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의 침묵이 주는 깊은 터치가 있습니다.
적용
- 말이 많았고 서툴었으며, 상처를 주는 것들이 많음을 회개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예수님의 그 침묵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하면서
그러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주님, 나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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