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위선이 아닌 사랑의 계명으로 | 마가복음 7장 1절-13절

2024년 1월 18일 목요일
하나님을 올바르게 경배하기 원합니다
마가복음 7장 1절-13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창19, 마18, 느8, 행18

감사
1. 수요예배를 감사로 하나님께 드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가족과 나눔의 시간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7절.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오늘 성경 말씀을 읽으며, 또 큐티를 하면서
나를 더 돌아보는 시간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다시 느끼게 되었고,
오늘도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지속됨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옳지 못한 모습으로 나갔던 것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중요하게 여기기 보다,
사람의 전통을 지키려고 했습니다. 

이 순서가 바뀌고, 
하나님 앞에 더 겸손히 나가기를 결심합니다.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 사랑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더 찾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순종하겠습니다. 

적용
-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사랑의 넓이를 계속 생각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 나는 하나님 닮기 원합니다.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하나님을 닮는 하루가 되도록 집중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모든 것은 한 순간에 바뀔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 사랑, 긍휼로 인해
모든 것은 한 번에 역전이 됩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것이 즐겁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에 동참하는 믿음이 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죄의 고집을 내려 놓고,
오직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성령님, 저를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