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1일 토요일
예수님, 앞장 서 주소서
잠언 15장 1절-15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왕하24, 히6, 욜3, 시143
감사
1. 장례 예배 통해 하나님의 위로를 전달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하나님께 기도할 때, 길이 있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묵상
4절. 온순한 혀는 곧 생명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예수님께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로 와서 배우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온유하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면 예수님을 닮아갑니다.
예수님께 배우면 그에게서 온유함이 나타납니다.
온순한 혀는 곧 생명나무라 하십니다.
온유한 언어의 생활이 생명의 역사를 가져 옵니다.
나를 통해 예수님의 생각이 드러나길 원합니다.
나를 통해 예수님의 언어가 표현되길 원합니다.
나를 통해 예수님의 결정과 행동이 나타나길 원합니다.
온유함은 상대를 살리기도 하지만,
그 온유함이 곧 나를 살립니다.
치유와 회복의 역사는 오직 예수님께서 주십니다.
예수님의 온유함을 통해 나의 삶에 회복의 은혜가 시작 될 것입니다.
적용
-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말하겠습니다.
- 내 언어생활, 생각, 행동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깁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예수님이 나의 삶에 앞장 서 주심을
저는 가장 기뻐합니다.
나를 통해 예수님의 모든 것이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생각, 언어, 행동, 선택에 있어서
오직 예수님만 드러날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큰 기쁨이요 능력이 됨을 고백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나의 모든 것이 되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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