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5일 금요일
예수님께 미치겠습니다
사도행전 26장 24절-32절
김소리 목사
통독: 삼상17, 롬15, 애2, 시33
감사
1. 신우회 예배에 감사와 은혜가 가득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병원치료, 저녁 산책으로 회복의 길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24절.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바울이 베스도 총독과 아그립바 왕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바울이 그들에게 예수님을 만난 사건과 예수님에 대해 설명했을 때,
베스도는 바울에게 ‘네가 미쳤다’ 라고 외쳤습니다.
요즘 ‘복음의 능력’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인생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의미 있게, 능력 있게 살고 싶은 마음과 고민입니다.
바울은 복음의 능력으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의미 있고, 능력 있는 삶입니다.
그런 그를 평가하는 표현은 ‘미쳤다’ 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말씀은
하나님께 미치는 것은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위험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더 관심을 갖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더 알고 싶습니다.
성령님을 더 누리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미치고 싶습니다.
적용
- 더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다가가겠습니다.
- 열심이 있는, 마음이 있는, 행동이 있는 믿음으로 주께 나아가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살면서 ‘미쳤구나’
이런 소리를 한 번 들어봐야겠다고
소망이 생겼습니다.
네가 하나님께 미쳤구나!
예수님께, 성령님께 미쳤구나!
오늘 주어진 하루,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다가가겠습니다.
주님, 저를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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