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2일 수요일
선행과 구제를 기억하시는 하나님
사도행전 9장 32절-43절
김소리 목사
통독: 수16-17, 시148, 렘8, 마 22
감사
1. 교회에서 맛있는 점심식사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외부의 한 목사님과 좋은 만남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36절.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베드로의 순회 사역 가운데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한 여제자를
하나님께서 살려 주신 일이 있습니다.
성경은 다비다가 선행과 구제하는 일을 열심히 했다고 기록합니다.
그런 다비다가 병이 들어서 그만 죽었습니다.
베드로는 다비다를 방문하여
간절히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다비다가 다시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다비다가 하나님과 예수님께 가졌던 그 믿음,
또 어려운 이웃을 향해 손 내밀었던 선행과 구제를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은혜를 주셨습니다.
오늘 묵상에서
선행과 구제가 마음에 많이 남습니다.
오늘 이 하루,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억하시는
선행과 구제의 순종을 주께 드리기 원합니다.
적용
- 나에게 주신 것들을 감사함으로 먼저 주께 올리겠습니다.
- 나에게 주신 것들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누겠습니다.
- 내게 주신 은사, 재능, 소유 등 나눌 수 있는 삶이 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받은 은혜를 나누는 하루 되겠습니다.
주님 저를 주의 은혜의 통로로 사용해 주십시오.
감사하겠습니다.
순종하겠습니다.
사랑하겠습니다.
성령님, 저와 함께 동행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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