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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생명의삶 큐티] 징벌 같은 고난 속에서 갈망하는 안식 | 욥기 10장 13절-22절

2021 10 21일 목요일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욥기 10장 13절-22

김소리 목사

 

감사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을 가족이 함께 기쁨으로 누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6. 내가 머리라도 들면 주께서 사자처럼 나를 사냥하시며 다시 내게 권능을 보이십니다.

 

욥은 자신이 겪고 있는 고난이 너무 힘들어서

하나님께 원망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그 고난이 힘들면,

당대 사람가운데 하나님께서 가장 의롭다고 인정하신 욥이

그렇게 말할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사실 오늘 말씀에서 욥이

하나님께 원망하는 정반대 모습이

하나님의 성품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욥을 향해 사자처럼 공격하시는 분이 아니라

사자의 모습으로 욥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고난이 심하다 보니

욥이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나도 동일한 죄를 짓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내 입술과 마음을 지켜 달라고 간절히 기돟바니다.

 

적용

-      하루의 삶에서 하나님을 올바르게 바라보고 찬양하겠습니다.

-      하나님만이 나의 소망되심을 고백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내가 의지했던 세상의 것들을 내려 놓고

하나님만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모든 것 되십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산성, 요새, 소망이 되십니다.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이 되시고

수렁 속에서 생명의 길이 되십니다.

 

주님, 오늘도 저와 함께 해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벽기도회] 징벌 같은 고난 속에서 갈망하는 안식 (욥기 10 : 13~22)│전재표 목사

https://youtu.be/WqK5vo0Xr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