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9일 화요일
허무하게 하루를 보내지 않겠습니다.
욥기 9장 25절-35절
김소리 목사
감사
기도의 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26절. 내 인생이 갈대배와 같이 빨리 지나가며 먹이를 보고 날아 내리는 독수리와 같이 쏜살같이 지나가는 구나.
욥은 자신의 인생이 날아간다고 고백합니다.
이해됩니다.
너무나 큰 고통으로 자신의 삶이 마무리 되는 것 같아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니 허무함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시작이 있고 마지막이 있습니다.
언제가 내 삶의 마지막이 될 지 알지 못합니다.
허무함이 남지 않는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언제든 마무리하는 날이 오면,
하나님께서 잘 했다고 칭찬해 주시기를 원하며
나 스스로도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를 허무하게 보내지 않겠습니다.
후회가 남지 않도록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적용
- 가족을 더욱 사랑하겠습니다.
- 부르심의 일을 최선을 다해 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지금까지 은혜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더욱 만족하겠습니다.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겠습니다.
허무로 느끼지 않도록
사랑의 마음으로 모든 일을 대하겠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저를 도와 주옵소서.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벽기도회] 원인자요 판결자이신 하나님 앞에서의 탄원 (욥기 9:25~35)│서현 목사
https://youtu.be/m1rXaWiR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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