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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생명의삶 큐티] 극한 고통에서 주권자의 감시와 억압을 느낄 때

2021 10 14일 목요일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을 위해 기도합니다.

욥기 7장 11절-21

김소리 목사

 

감사

주신 놀라운 은혜를 쏟지 않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5. 내 영혼이 차라리 질식해서 죽는 게 이런 몸으로 사는 것보다 낫다 싶습니다

 

욥이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내 영혼이 차라리 죽는게 좋겠습니다합니다.

 

하나님 앞에 고통의 신음을 쏟아 냅니다.

하나님 앞에 원망의 마음을 숨기지 않습니다.

 

예전에 요로 결석으로 통증이 있었을 때,

대상포진으로 신경통증이 심했을 때,

무릎이 너무 아파서 걷기 힘들었을 때,

 

육체의 고통이 심해서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로

고통스러웠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그렇게 고백하지는 않았지만,

욥의 고통이 조금은 이해 되기에

욥에 대해 말하기가 조심스럽습니다.

 

하나님 앞에 원망을 쏟아내는 그가 이해됩니다.

 

원망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속에서 살아가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적용

-      고통 가운데 있는 분들에게 하나님 주시는 위로와 회복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할 뿐 입니다.

 

원망이 세어 나올 수 밖에 없을 만큼

처절한 아픔 가운데 있는 분들을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

 

제발 기회를 주셔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주님, 도와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특별새벽기도회] │바울의 기도 9│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골로새서 1:3~12)│김소리 목사

https://youtu.be/Ad-kKJGDV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