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삶 큐티] 약속의 땅을 향한 하나님 시선 | 창세기 13장 1절-18절

2022년 8월 24일 수요일

화평을 이루도록 믿음의 선택을 하겠습니다.

창세기 13장 1절-18절

김소리 목사

 

감사

1.     맡겨진 임무를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8절. 아브람이 롯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한 친척이므로 너와 나 사이에, 네 양치기와 내 양치기 사이에 더 이상 싸움이 없도록 하라.”

 

아브람과 롯의 소유물이 많아서 서로 함께 머물기에는

그들의 땅이 너무 좁았습니다.

아브람의 양치기들과 롯의 양치기들 사이에 싸움이 일어날 정도였습니다.

 

아브람과 롯은 서로 분가하기로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브람이 롯에게 먼저 땅을 선택하라고 합니다.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양을 치기 위해서는 좋은 풀과 물을 확보해야 합니다.

 

아브람은 손해를 보면서 롯에게 먼저 양보합니다.

왜냐하면 화평은 한 쪽의 희생과 헌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나를 화평케 하시려고

십자가에서 희생하셨고 헌신하셨습니다.

그 은혜로 내 삶에 화평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예수님을 닮아, 아브람의 믿음을 따라

화평을 이루도록 믿음의 선택을 하겠습니다.

 

손해를 보더라도, 그 희생과 헌신을 선택하는

믿음의 결정을 하겠습니다.

화평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적용

-      화평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줄 압니다.

-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      먼저 양보하고 욕심부리지 않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말씀을 통해 믿음의 삶이 어떠한지 보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선택에는

화평이 이루어지는 것을 봅니다.

 

손해를 보더라도,

하나님의 화평을 이루는 것이라면

그 선택과 행동을 하겠습니다.

 

저는 연약합니다.

성령님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성령님, 저를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벽기도회] 약속의 땅을 향한 하나님 시선 (창세기 13 : 1~18) | 김소리 목사

https://youtu.be/4jtMblxLg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