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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생명의삶 큐티] 죄에 대한 징벌과 용서로 기쁨을 회복하는 공동체 | 고린도후서 1장 23절-2장 11절

2022 7 9일 토요일

삼위일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감사합니다!

고린도후서 1장 23절-2장 11

김소리 목사

 

감사

1.     주일 설교를 준비할 때 지혜와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순간 순간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7. 그러니 여러분은 그가 더 큰 근심에 잠기지 않도록 오히려 그를 용서하고 위로하십시오.

 

고린도 교회에

공동체를 근심하게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교회 공동체는 그를 다시 올바르게 세우기 위해

합당한 충분한 벌을 내렸습니다.

 

이제 바울은 그가 근심에 잠기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그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을 권면합니다.

 

이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입니다.

 

나는 죄를 지었고 합당한 징계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나 대신 죄의 징계를 받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몸이 찢기시고 물과 피를 다 쏟으셨습니다.

그 보혈로 내 모든 죄가 용서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는 내 믿음을 받아 주시고

나를 용서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는 나를 위로하시고 안아 주셨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적용

-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간절히 찾는 하루 되겠습니다.

-      하나님의 사랑에 의지하여 사랑하고 용서하고 위로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내 안에 있는 나의 사랑은

연약하고 부족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내게 부어지기를 원합니다.

 

그 사랑을 의지하여

용서하고 위로하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나는 주님의 은혜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나를 덮어 주옵소서!

 

오늘도 하나님 주시는 힘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