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7일 금요일
싸워야 할 것은 죄입니다
사사기 20장 17절-28절
김소리 목사
감사
장거리 운전에서 안전을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7절. 베냐민을 제외하고도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 칼을 뽑아 든 사람이 40만 명이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전쟁 용사들이었습니다.
베냐민 지파와 11지파의 싸움.
내부, 가족과의 싸움입니다.
하나 되어야 할 사람들이
서로를 향해 칼을 겨누는 것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가까운 관계 안에서
칼을 들고 서로를 겨누는 일이 없도록,
오늘 이 하루 뿐 아니라
앞으로의 삶에 조심할 것을
말씀을 통해 다짐합니다.
내가 피를 흘리고 싸워야 할 대상은
가까운 관계의 사람들이 아니라
오직 죄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적용
- 가까운 관계에서 말과 행동으로 칼을 빼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표현하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말하고
상대가 양해를 구하면 이해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오늘 이 하루,
십자가의 예수님이 삶의 중심이 되게 하옵소서.
십자가 앞에서 이야기하고
십자가 앞에서 행동하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영아부 8월 말씀암송잔치
[새벽기도회] 통곡이 아닌 회개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사사기 20 : 17~28)│김태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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