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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질서와 화합을 우선시하는 서원 이행 | 민수기 30장 1절-16절

2025년 5월 28일 수요일
하나님께 드리는 서원은 곧 예배입니다
민수기 30장 1절-16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신1, 시81-82, 사29, 요삼1

감사
1. 연약할 때 지켜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 평촌교회에 성령님의 일하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2절.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할 것이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말을 예사롭게 여기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말을 예배로 받으십니다.

서원은 하나님께 드리는 사랑의 고백입니다.
은혜에 대한 자발적인 반응입니다.

내가 감동하여 드린 약속,
하나님은 그것을 기쁨으로 기억하십니다.

그러므로 서원은 기쁨으로 드리고, 
기쁨으로 지켜야 할 예배입니다.

나의 작은 고백도 
하나님께서는 향기로운 제물로 받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진심을 기뻐해 주십니다. 

적용
1. 오늘 믿음의 고백이 서원이 되고, 예배가 되고, 순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2.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기를 원합니다. 주님만이 나의 전부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제가 드린 고백이
하나님께 향기로운 예배가 되게 하소서.

은혜에 감격하여 드린 서원을 기쁨으로 지켜가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저의 말이, 저의 삶이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