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9일 수요일
하늘 아래 것이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욥기 41장 1절-34절
김소리 목사
감사
1. 정학영 장로님 부친상 가족위로예배 섬기며 위로를 전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박재두 장로님 가정 심방 통해 귀한 은혜를 나누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1절. 나를 막아서서 내가 갚아야 한다고 하는 사람이 누구냐? 하늘 아래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동물들을
내가 다 알지 못합니다.
오늘 말씀에 나오는 리워야단은 거대한 피조물입니다.
이사야서에는 ‘꼬불꼬불한 뱀’으로 묘사됩니다.
그 리워야단을 직접 본다면
엄청난 크기와 강력한 힘 앞에
우리는 아무 조치도 취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리워야단 조차 하나님 앞에서는 한낱 피조물일 뿐입니다.
리워야단도 감당 못하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감히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것, 하나님께 따지는 것,
하나님께서 갚으셔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어리석은 모습입니다.
하늘 아래 있는 것이 다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앞에 그저 엎드리며 은혜를 구할 뿐입니다.
어제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적용
-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하루 되겠습니다.
- 하나님 주시는 은혜에 감사로 찬양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은 위대한 창조주이시고 주 이십니다.
하늘 아래 있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아닌 저를 이렇게 사랑해 주시니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동을 느낍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하나님만을 경배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오늘 이 하루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며 살겠습니다!
하나님 홀로 모든 영광을 받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은 예수 40일 새벽기도회] 하나님의 선택과 아벨적 공동체 (창세기 28:10~22)│천종호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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