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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봉한 책을 여실 승리하신 어린양 | 요한계시록 5장 1절-7절

2024년 11월 28일 목요일
울지 않습니다
요한계시록 5장 1절-7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대상24-25, 벧전5, 미3, 눅12

감사
1. 수요예배에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많은 눈 속에도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묵상
5절.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요한은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오른손에 봉하여진 두루마리를 봅니다. 

그 두루마리를 열수 있는 사람이
하늘 위에나 땅 아래나 능히 없었습니다. 

요한은 슬퍼합니다. 크게 웁니다.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뜻을 알아 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늘의 장로 중의 한 사람이 요한에게 말합니다. 
울지 마라!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 예수 그리스도가 그 두루마리를 여시리라.

부족합니다. 연약합니다. 한계를 봅니다. 
그래서 답답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그러나 나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누구보다 사랑하십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위로와 능력이 됩니다. 

적용
1. 예수님을 더욱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2.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의지합니다. 보혈의 능력과 은혜로 덮어 주옵소서. 

기도
사랑하는 주님!

안 될 것 같지만, 어려울 것 같지만,
한계가 있지만, 많이 부족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며
약속하신 말씀을 반드시 성취하십니다. 

울지 않습니다. 오히려 믿음으로 당당히 나아갑니다. 
승리를 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