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린 자들을 먹이신 은혜의 기적 | 열왕기하 4장 38절-44절
2024년 6월 28일 금요일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열왕기하 4장 38절-44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신33-34, 시119:145-176, 사60, 마8
감사
1. 여름의 날씨 속에 감사를 고백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하나님만 의지하는 삶을 다시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42절. 한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부터 와서 처음 만든 떡 곧 보리떡 이십 개와 또 자루에 담은 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지라 그가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한 사람이 보리떡 이십 개와 채소를 엘리사에게 주었습니다.
이 떡은 처음 만든 떡입니다.
즉 첫 열매로 드린 것입니다.
첫 열매로 드린 한 사람의 믿음으로
백명이 넘는 사람들이 충분히 먹었습니다.
기적입니다.
오병이어와 같은 그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한 무명의 사람,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린 사람을
주목하게 됩니다.
어느 분이 첫 열매가 나무에서 열릴 때,
그 열매를 따야지만, 그 뒤에 풍성한 열매가 열린다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림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풍성한 은혜를 주시는 중요한 통로입니다.
오늘 이 하루,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시간을 드리고, 물질을 드리고, 삶을 드리겠습니다.
적용
- 시간의 열매를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립니다.
- 성령의 열매를 사모하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삶에서 무엇이 정말 중요한 것인지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열매를 드리는 그 믿음,
그것을 선택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시간, 물질, 행함, 선택 등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위해 믿음을 드리게 하옵소서.
내 삶에 성령의 열매가 열리길 원하고,
그 열매를 또 하나님께 믿음으로 드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