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세심한 배려와 환대,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 | 열왕기하 4장 8절-17절

김소리 목사 2024. 6. 26. 10:09

2024년 6월 26일 수요일
하나님을 위해 작은 것 드리기
열왕기하 4장 8절-17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신31, 시119:97-120, 사58, 마6

감사
1. 가벼운 산책하며 하루를 준비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목사님들과 좋은 교제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묵상
13절.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너는 그에게 이르라 네가 이같이 우리를 위하여 세심한 배려를 하는도다 내가 너를 위하여 무엇을 하랴 왕에게나 사령관에게 무슨 구할 것이 있느냐 하니 여인이 이르되 나는 내 백성 중에 거주하니이다 하니라

수넴의 한 부부가 엘리사를 잘 섬겼습니다. 

엘리사가 느낄 때,
수넴 여인이 세심한 배려를 한다고 느꼈습니다. 

수넴 여인의 이러한 배려는
엘리사를 넘어 하나님을 위한 배려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사역을 잘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도운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살아간다고 결정하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보입니다. 

그것이 작은 일이라도 그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한 삶이 됩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도 드리는 오늘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느끼실 때, 
작은 기쁨이라도 드릴 수 있는 믿음의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적용
- 나의 욕심을 내려 놓고, 하나님을 위해 쓰여지길, 그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 시간을 잘 조절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결정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그런 하루 되길 원합니다. 
성령님, 저를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