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생명의삶 큐티] 공의의 하나님께 묻는 부조리한 현실 | 욥기 24장 1절-25절

김소리 목사 2021. 11. 14. 13:08

2021 11 14일 일요일

하나님의 시간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욥기 24장 1절-25

김소리 목사

 

감사

모든 일정에 은혜 주시고 감당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 “어찌하여 전능하신 분이 시간을 정하시지 않았을까? 그분을 아는 사람들이 왜 그분의 날을 보지 못하는 것인가?”

 

욥은 고통 중에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그러나 욥은 자신에게 응답하지 않으시고

침묵하시는 하나님께 답답함을 토로합니다.

 

하나님께서 침묵하시지만

침묵하시는 가운데도 하나님의 방법으로 욥을 돌보십니다.

 

나의 부르짖음에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돌보아 주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립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합니다.

 

멈추라 하시면 멈추고

나가라 하시면 나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나는 오늘도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적용

-       하나, 하나 순종하며 오늘도 나아갑니다.

-       때에 맞는 은혜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나의 부족함을 잘 압니다.

능력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시간 안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원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립니다.

나는 하나님을 기다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