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의 장을 열어 주는 선한 중재자 | 사도행전 9장 23절-31절
2023년 7월 11일 화요일
복음을 위한 고난 뒤에는 하나님의 열매가 있습니다.
사도행전 9장 23절-31절
김소리 목사
통독: 수14-15, 시146-147, 렘7, 마 21
감사
1. 아내와 함께 하는 기쁨의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성령님께 순종하도록 하루의 삶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31절.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사울은 예수님을 만나고 완전히 회심하였습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하나님의 아들로 믿었습니다.
완전한 복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가 가는 곳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전하자
많은 유대인들이 그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이 일로 광주리를 타고 성벽에서 도망하던 일도 있고,
유대인들과 변론하기도 했습니다.
예루살렘의 사도들은 처음에 사울을 믿지 못해서 거리를 두었습니다.
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었지만,
복음의 결론은 하나님 주시는 열매입니다.
유대, 갈릴리, 사마리아 교회는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성령님의 위로가 더욱 크게 임했습니다.
부흥의 은혜가 가득했습니다.
오늘 내가 가야 할 길은 분명합니다.
복음의 길입니다.
예수님을 자랑하는 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순종하는 길입니다.
적용
- 주님 주실 열매를 기대함으로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 성령님께서 주시는 음성에 오늘도 적극적으로 순종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내 인생을 내가 보장할 수 없습니다.
지혜와 지식이 없고,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의지합니다.
성령님께 전적으로 순종합니다.
복음의 길, 믿음의 길, 순종의 길을 걷겠습니다.
성령님, 저에게 자비와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