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삶 큐티] 사자보다 강한 벌꿀의 유혹 | 사사기 14:10-20
2021년 9월 5일 일요일
즉흥적으로 살지 않겠습니다
사사기 14장 10절-20절
김소리 목사
감사
가족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묵상
12절. 삼손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수수께끼를 하나 내겠다. 만약 너희가 이 잔치가 열리는 7일 동안 이것을 알아맞힌다면 내가 너희에게 모시옷 30벌과 겉옷 30벌을 주겠다.
삼손이 고집을 피워
블레셋 여인과 결혼식을 합니다.
결혼 잔치가 열리는 동안 흥에 취해
블레셋 30명 친구들에게 수수께끼를 내고 내기를 합니다.
결국 이것이 원인이 되어
블레셋 사람들은 삼손의 아내를 협박하고
삼손과 그의 아내는 관계가 깨어집니다.
처음 시작은 기쁨의 자리였지만,
그 마지막은 슬픔과 깨어짐, 파괴의 결과만 남았습니다.
이 모든 시작이 말씀을 따르지 않고
죄의 유혹을 따른 결과입니다.
나실인으로 술을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하는데,
술에 취해 즉흥적으로 결정하다 보니
깨어지고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적용
- 오늘 즉흥적으로 결정하지 않겠습니다.
- 특별히 감정이 무너지지 않도록 잘 지키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처음 시작도 거룩으로 시작하고
마지막 마무리도 거룩으로 마무리하기 원합니다.
오늘 이 하루,
내 생각, 내 뜻, 내 의지로 즉흥적으로 결정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묻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겠습니다.
잠잠하겠습니다.
다스리겠습니다.
한 걸음을 내딛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겠습니다.
성령님, 저를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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