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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섬기는 상반된 태도, 신실함과 불량함 | 사무엘상 2장 12절-21절

김소리 목사 2023. 1. 25. 08:14

2023 1 25일 수요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겠습니다.

사무엘상 2장 12절-21

김소리 목사

 

감사

1.     일상의 삶을 살아가는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삶의 의욕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묵상

16. 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지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엘리의 두 아들이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지 못했습니다.

 

백성들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그 제물을 자기 마음대로 취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사장에게 정해 주신 몫이 있는데,

그 몫을 넘어서 자기 욕심대로 제물을 취했습니다.

 

이것은 백성들이 하나님께 올바르게 서도록 돕지 못하고,

또 하나님을 무시하고 멸시하는 행동입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지

말씀의 거울 앞에 비춰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있지는 않는지,

가족과 성도님들이 하나님께 올바르게 서도록 돕고 있는지,

내 삶을 돌아봅니다.

 

적용

-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실 때, 즉각 멈추겠습니다.

-       잘못은 돌이키고, 회개하며, 올바른 길로 수정하겠습니다.

-       나부터 올바르게 서고, 또한 가족과 성도님들을 올바르게 설 수 있도록 돕는 자가 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 앞에서 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주목하시고 계심을 잊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연약합니다. 넘어집니다.

그래서 더욱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합니다.

예수님을 붙잡습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음을 고백하고

더욱 예수님을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성령님, 저를 도와 주옵소서!

잘못한 것은 깨닫게 하시고 돌이키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얼굴 앞에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