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생명의삶 큐티] 모순처럼 보이는 세상, 하나님만이 아시는 일 | 전도서 8장 9절-17절

김소리 목사 2022. 12. 22. 07:02

2022 12 22일 목요일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겠습니다.

전도서 8 9-17

김소리 목사

 

감사

1.     자동차 수리를 잘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2. 죄인은 악을 100번 저지르고도 오래 살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 하나님 앞에 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들은 잘될 것이라는 것을 내가 분명히 안다.

 

솔로몬이 허무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악을 행하는 사람가운데 어떤 사람은 끝까지 잘 되는 것입니다.

악을 행하는 사람가운데 어떤 사람은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악을 행하는 사람이 망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돌이켜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 회개할 기회를 잡지 않고 계속 악을 행한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지 못합니다.

영원한 죽음의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니 악을 100번 행하고도 잘 된다고 안심할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 축복의 삶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삶이 은혜의 삶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죄에 대해 회개하고 돌이킵니다.

 

오늘 내 삶은 순종과 회개로 가득하기 원합니다.

그 길이 축복이요, 그 길이 은혜입니다.

 

적용

-       하나님 아버지 뜻에 온전히 순종하겠습니다.

-       죄를 멀리하며, 깨닫는 죄가 있다면 돌이키겠습니다.

-       하나님 주시는 은혜에 감사를 고백하며 살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오늘이 기대가 됩니다.

하나님 주시는 은혜가 기대됩니다.

하나님 주시는 사랑이 기대됩니다.

하나님 주시는 축복이 기대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겠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겠습니다.

하나님께 순종과 회개로 나아가겠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경배합니다!

성령님 모든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