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생명의삶 큐티] 억울하게 미움받을 때 의지할 공의의 하나님 | 시편 35장 19절-28절

김소리 목사 2022. 11. 29. 07:45

2022 11 29일 화요일

하나님께는 아무것도 숨기지 않겠습니다.

시편 35 19-28

김소리 목사

 

감사

1.     동기들을 만나 나눔의 시간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26. 내가 당하는 고통을 통쾌해하는 사람들은 다 수치를 당해 어쩔 줄 모르게 하소서. 내 앞에서 우쭐대는 사람들이 수치와 불명예를 당하게 하소서.

 

다윗은 자신이 억울하게 미움받는 상황에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하나님만이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런 가운데 다윗의 기도의 내용을 보면

숨기지 않고 기도합니다.

자신의 마음으로 다 쏟아냅니다.

 

하나님 앞에서 만큼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합니다.

 

자신을 미워하고 비판하는 원수들이

자신을 어떻게 힘들게 하는지 다 말합니다.

 

하나님께 그들을 판단해 달라고 말하며

오히려 그들이 수치를 당하고 불명예를 당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다윗에게 배우는 기도는

다윗은 사람에게 저주를 퍼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나와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고,

그 심판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입니다.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내 정직한 마음을 주께 드립니다.

주께는 아무것도 숨기지 않겠습니다.

심판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모든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적용

-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가는 하루 되겠습니다.

-       하나님께는 아무것도 숨기지 않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어떤 마음으로 나갈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는 아무것도 숨기지 않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우리 하나님은 모든 주권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고 하나님께서 결정하십니다.

나는 하나님만 온전히 의지합니다.

하나님은 내 편이시며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