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삶 큐티

2022년 5월 18일 수요일
예수님을 위해서 권리를 포기합니다
고린도전서 9장 1절-12절
김소리 목사

감사
1.   심방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전하는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2절. 다른 사람들도 여러분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다면 우리는 더욱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이 권리를 사용하지 않았고 도리어 모든 것을 참고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데 조금도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바울의 사도직을 의심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에 대해서
자신은 사도의 책임은 다하지만,
사도의 권리를 사용하지는 않는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공동체로부터 지원 받을 수 있었지만,
지원 받지 않고 자비량으로 복음 전하는 삶을 감당했습니다.

그가 이렇게 결정하며 행했던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데 조금이라도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한 마디로 예수님을 위해서 자신의 권리를 포기했습니다.
오늘 말씀 앞에서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위해 나는 무엇을 포기할 수 있는가?
또 지금 무엇을 포기하고 있는가?”

적용
-   ‘예수님을 위해서’ 이 고백을 종일 마음으로 붙잡겠습니다.
-   ‘예수님을 위해서’ 이 기준으로 살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결정하고 선택해야 하는 일 앞에서
머뭇거리고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기준을 세웠습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기준으로 결정하고 선택하겠습니다.

‘예수님을 위해서’라는 기준으로
심플하게 결정하겠습니다.
그것이 내 삶에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
기쁨이 되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성령님, 저를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벽기도회] 복음 전도를 위한 사역자의 권리 포기 (고린도전서 9 : 1~12) | 윤현규 목사
https://youtu.be/ucDOU6esg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