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하신 하나님의 변함없는 축복 의지 | 민수기 23장 13절-26절

2025년 5월 16일 금요일
하나님의 말씀을 내 입에 심어주소서
민수기 23장 13절-26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민25, 시68, 사15, 벧전3

감사
1.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짐을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을 받음이 감사이며 은혜입니다.

묵상
16절. 여호와께서 발람에게 임하사 그의 입에 말씀을 주시며 이르시되 발락에게로 돌아가서 이렇게 말할지니라

하나님께서 발람의 입에 직접 말씀을 넣으셨습니다.
말씀을 주셨다는 표현은 ‘심다’는 의미입니다.

말씀이 내 입에 심겨질 때,
나는 단지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로가 됩니다.

하나님 말씀은 살아 있고, 능력이 있으며,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말씀을 품고 살아가는 것은 가장 큰 축복의 삶입니다.

주님, 주의 말씀을 내 입에 심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내 입 곳곳에 말씀으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나의 입술과 삶을 마음껏 사용해 주옵소서.


적용
1. 내 입술을 사용해달라고 말하기 전 기도하겠습니다.
2.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님의 지혜와 은혜가 필요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그의 입에 말씀을 주시며’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저의 입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 주옵소서. 
주의 뜻을 전하는 입술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이며 능력입니다. 
주의 은혜가 이루어지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